시부의 오랜 친구분 딸이 이번에 결혼합니다.
저희 결혼때 100 주시고
이번에 시부모가 축의로 100 한다고 하는데
저희더러도 따로 축의 하랍니다.
보통 이럴 경우 시부모 지인의 자녀도 하는건가요 ?
저랑 남편은 단 한번도 본적 없는 따님인데
니들때 챙겨받았으니 하라고 하는데 축의금은 본인이 가져가놓으시고 왜 저희한테 챙기라 하고 체면을 차리려는 걸까요.
남편 말로는 뭐 어릴때 자주 챙겨 주시긴 했고 그 아저씨 자녀 결혼이니 뭐 그냥 하라고 하네요 ??? 그럼 시부모는 그집 안챙겼다는 소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