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춘기 중딩이 가출했어요.

올해 처음 가출ㅣ4ㄱㅡ이란걸 하더니 이제 뻑하면 나가네요ㅜ

밖에서 보면 너무 성격좋고 착한아이입니다.

 

남편이 갱년기때 욱성질이 있어 코로나때 뻑하면 소리 지르니 동네 창피해 제가 깨갱한것이 독이 된건지..

이제 그 아들이 똑같이 엄마한테 그러고 있네요.

 

처음엔 너무놀라 찾아다녔는데..

이젠 저도 지쳤는지..

그냥 불끄고 누워 있어요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