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늙으신 모친 전화도 못 받고 술 만땅

미친. 매일 매일 술처먹냐고

구순 중반에 거동도 불편한데 혼자 사시는 지 엄마 전화도 허구헛날 못받고

남편 꼴보기 싫은데

몇 가구 안되는 시골에서 아들이랑도 통화 안되 답답하고 상실감 느끼실 노인네

딱하고 안스러워서 

매번 제가 전화 드리네요.

꼴보기 싫은 남편

못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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