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애들 소풍이라 정성들여 쌌는데 긴장했는지 오히려 평소보다 좀 짜게 되서 맛이 훨 덜해요... 모양만 이쁘네요ㅠ
운동하는 곳에 나눠먹으려고 싸놓긴 했는데..
억지로 눈치보며 먹게들 되는 거 아닌가 싶어
그냥 두고 나갈까 고민되요....
시판 음식이나 포장간식들은 취향에 맞춰 알아서들 먹겠지 하고 가져가는데 직접 만든 건....
맘 편히 두고 갈지 싼 김에 맛이라도 보라고 가져갈지;;
담에 맛있게 쌌을 때 가져가는게 좋겠죠?
작성자: 집김밥
작성일: 2024. 10. 25 10:18
ㅠㅠ 애들 소풍이라 정성들여 쌌는데 긴장했는지 오히려 평소보다 좀 짜게 되서 맛이 훨 덜해요... 모양만 이쁘네요ㅠ
운동하는 곳에 나눠먹으려고 싸놓긴 했는데..
억지로 눈치보며 먹게들 되는 거 아닌가 싶어
그냥 두고 나갈까 고민되요....
시판 음식이나 포장간식들은 취향에 맞춰 알아서들 먹겠지 하고 가져가는데 직접 만든 건....
맘 편히 두고 갈지 싼 김에 맛이라도 보라고 가져갈지;;
담에 맛있게 쌌을 때 가져가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