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며느리로 시집 와서
사정상 맏며느리 노릇 죽어라 했지요.
제 나이 60까지.
그래도 멈추지 않는 시어머니 갑질(?)에
작년부터 모든 일에 손 떼버렸어요.
좋은 음식, 좋은 옷, 용돈 다 끊었어요.
6개월 만에 갔더니 밥 먹으라고 밥상 차리시네요.
잘해드릴 때는 그렇게도 모질게 하시더니.
작성자: 으히그
작성일: 2024. 10. 25 10:05
둘째 며느리로 시집 와서
사정상 맏며느리 노릇 죽어라 했지요.
제 나이 60까지.
그래도 멈추지 않는 시어머니 갑질(?)에
작년부터 모든 일에 손 떼버렸어요.
좋은 음식, 좋은 옷, 용돈 다 끊었어요.
6개월 만에 갔더니 밥 먹으라고 밥상 차리시네요.
잘해드릴 때는 그렇게도 모질게 하시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