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0년전에 1500만원 빌려줬다
떼인사람 서류를 얼마전 찾았대요
저보고 받으러가자고 그러는데
당시 잠적해서 그 주소도 아니고
어떻게 찾아야할지..
전 그런거 법적 시효도 있을거고
그런 사람 생각하면서 또 스트레스 받을바에
잃어버린 셈치고
다시 생각하지말라고 하는데
엄마는 사기친 그 사람들은 자식들 유학도 보내고 잘사는데 내자식들은 집 망해서 지금까지 어렵게살고 지금 돈 한푼 아쉬우니 받으러다니자고..
근데 이렇게 엄마돈 떼먹고 간사람이
수십명은 되고
당시 돈이 지금 강남 아파트 몇채는 됩니다 ㅠ
뭐 신용으로 한다고 이런 서류조차
안하고 빌려준 사람이 수두륵..
일단 알았다고는 했는데
어떻게 하면 될지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