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건희 어머니 관계자, KOICA 6등인데 2명 뽑는 이사에 선임됐다

김건희 어머니 관계자, 10명 중 6등인데 2명 뽑는 이사에 선임됐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56229?sid=100

 

 

코이카 이사장, 이사 선임 부탁 전화 받은 적 있냐는 이재정 의원 질문에 "있다"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어머니 최은순 씨와 관계된 인사가 최종 두 명을 선출하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 , 이하 코이카) 상임이사 선정 과정에서 최종후보  10 명 중 6등을 했음에도 선임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이카 이사장은 해당 인사에 대한 추천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4 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외교부 종합감사에서 최은순 씨의 법률대리인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사법고시 1기수 후배로 윤 대통령 검사 초임 시절 대구지검에서 함께 일했던 손경식 변호사의 동생 손정미 씨가 코이카의 이사로 선임된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코이카 상임이사 지원자들 중 손정미 이사는 서류에서  20 명 중  10 등이었다"고 하자 장 이사장은 "9등이다. 9등과  10 등이 동점이었다"며 손 이사를 변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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