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의 성악설

헬스장건물에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이좀 같이 타려고

허벌나게 뛰었는데 날못본척하더니 문을 안잡아주는

50대여성..

나는 전력질주를 해서 엘레베이터를 겨우 잡았고

그 여자는 미안했는지 고개를 숙이더라.

미안했는지 내가 1층에서 내릴때 닫힘버튼을 누르지않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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