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 마치고 학군지에서 비학군지로 전학했어요.
숨막히는 게 싫었나봐요
학교 선생님들은
무슨 문제들이라도 일으키고 전학 온 줄 경계하고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은
여기라고 내신따기 쉽지 않다고 경계하고
그래도 3개월 정도 지나니 친구들도 생기고
무사히 졸업해서
학군지에 있을 때 생각지도 못했던 대학을
성적 많이 올려 정시로 갔어요
아래 중1 전학시키니.
프사를 지금삿갓으로 했다는 이야기 보고
생각나서 써봐요
그 아들 귀엽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