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78179?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우리나라 경제가 3분기 고작
0.1
% 성장하는데 그쳤다. 내수가 일부 회복했지만, 수출이 흔들리면서 성장이 주저앉았다.
24
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는 전기대비
0.1
% 성장했다.
우리나라 경제는 1분기(
1.3
%) 깜짝 성장했으나, 2분기(
-0.2
%) 역성장으로 돌아섰고 3분기에도 예상치를 밑돌았다. 한은이 예상한 3분기 성장률은
0.5
%였다.
0.4
%포인트나 낮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