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41024n01342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환경부는 지난해 7월 6일 국방부에 용산어린이정원 내 국유재산(건축물)에 대한 사용승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날은 김 여사와 구달 박사의 만남 바로 전날이다. 공문 취지는 미군 장군 관사였던 건물을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으로 조성하겠으니 사용을 허가해달라는 내용이다. 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이 기지로 사용한 부지를 일부 반환받아 조성한 공원으로,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마련됐다.
이용우 의원실에서 환경부 담당 부서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해당 사업이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그해 6월 말 이다. 이병화 당시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현 환경부 차관)과 환경부 담당 국장이 구달 박사 방한과 관련해 김 여사와의 기념식수 행사, 식수 행사 장소 내 기념 사업 등에 대해 처음 논의했다고 한다. 또 담당 부서 실무진은 "과에서는 대통령실 브리핑을 보고 사업 진행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담당 부처 내 사전계획 없이 김 여사와 구달 박사의 만남을 위해 급하게 사업이 추진된 정황인 셈 이다
저것도 23억이네요
주가조작 수익 죄은순김건희 23억
최은순 불법요양병원 차려서 건보급여 타먹은게 23억
우연의 일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