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사 예산'…무용과 출신 공대 교수에 150억 원 지원"

[ 전문] 이해민 "과학기술에도 '여사 예산'…무용과 출신 공대 교수에 150억 원 지원"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5449?sid=100

 

 

▶이해민
국감에서 보여드렸던 자료고요. 저 부분은 지금 지금 맨 오른쪽 아래에 김형숙 한양대 공대 교수입니다.
네 저분의 전공은 무용이에요.

▶채윤경
무용이요?

▶이해민
네 그리고 초거대  AI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업을 수주를 아주 큰 예산을 받게 됩니다.
저분이 누가 저분을 한양대에다 갖다 꽂았냐면 옆에 왼쪽 아래에 있는 김창경 한양대 교수입니다.
왜 제가 꽂았다라는 표현을 하냐면 저 김형숙 교수를 이제는 채용을 할 때 두 분의 교수님이 심사 안 하겠다 거부를 하셨어요. 그랬더니 그 팀을 바꿔서라도 저분을 무용과 교수였던 분을 공대 교수로 모십니다. 데이터 사이언스학과 모십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무슨 채용 비리네 라고 하겠죠 . 근데 조금만 거슬러 올라오면은 저기 왼쪽에 계신 분은 윤석열 대통령과 부친 관계부터 시작해서  40 년 지기이고요. 어마어마하게  MB  정부부터 시작해서 과학기술 예산 관련돼서 많은 일들을 해오신 분이에요.
근데 이젠 김형숙 교수는 저렇게 세팅이 딱 되면서  AI  관련돼서 우리나라 정말 돈 없는 연구자들 많거든요.
그분들한테는 정말 5천만 원 이게 없어서 그분들이 연구실 닫고 이러고 있는 상황인데 저기에  150 억이 넘는 돈이 투자가 됩니다. 갑자기.

R&D  카르텔을 현실화하고 있는 게 이번 예산이에요.

▶정영진
예산 깎을 때 명분이  R&D  카르텔 봐서 누가 누구 알음알음으로 연구비 주고 이런 거 안 된다 하면서 깎았는데 사실 제대로 보니까 카르텔의 몸체 몸통이 사실은 지금 이제 이루어지고 있다.

▶이해민
그리고 김형숙 교수가 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마음 관리부터 시작을 해서

▶채윤경
연구 주제가 마음 관리인가요?

▶이해민
마음을 잘 다스리는 쪽으로 하고 있는데

▶이상민
아 심리적인 부분인가요?

▶이해민
그렇죠. 근데 그거는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여사 예산이라고 근데 과학기술 쪽에서는 이거 여사 예산이라고 불러요.

▶이상민
여사 예산이요?

▶이해민
여사 예산 쪽에 해당되는 주제를 하고 있는 분이고요. 그리고 김형숙 교수는 늘상 얘기하는 게 항상 대통령과 김창경 교수의 톡이나 이런 것을 사방군데다 말하며 얼마나 저 관계가 돈독한지 그다음에 그게 내 뒤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지인들 제보입니다. 그래서 지인들 제보들을 이렇게 다 모아보다 보면은 아 느낌은 뭐냐 하면 저런 그림이 한 가지일까 이런 생각이 들고 이 소위 말하는  R&D  카르텔이라는 것이 아주 다방면으로 벌어지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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