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갑상선암분야 유명한 의사가 대놓고 한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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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은 놔둬도 진행이 잘 되지 않는 위험하지 않은 암인데 요즘 건강검진이 늘어나는 바람에 암수술만 늘어가지고 괜히 떼어냈다가 평생 약먹고살아야된다.
이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잘못된 인식인데 이것때문에 병 키워서들 온대요.
항암도 없이 간단한 수술로 잘 살수 있었던 사람이 대수술을 거쳐 심지어 죽기도 한다구요.
누구라고 말안하겠는데 모대학 교수 있어요.
이 사람이 갑상선암은 전절제 필요없다 암이 발생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도려내자 이런식의 주장을 펼쳐서 과잉수술 안하는 참의사처럼 되어있는데
이분한테 최소수술받은사람들 재발하면 그분한테 안가고 위에말한 명의를 찾아간다더라구요
다죽어가는 환자 받게 생긴 그 명의분만 환장
그래서 그 갑상선암 의사가 누누이 말하는게
갑상선암도 암이다
암이 몸속에 있는데 지켜보며 키울 필요가 없다
조기에 발견해서 조기에 수술로 제거하는게 최선이다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