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회사원인데 퇴사하면 공인중개사를 해 보고 싶습니다
이유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개인 취미로 부동산 관련 내용 기재한 블로그도 운영중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웃수는 별로 없습니다)
제 강점은 친화력, 그리고 정직하다는 건데 숫자 감각이 약하면 공인중개사 잘 하기 어려울까요? 직관은 좋아서 집이나 입지는 잘 봅니다. 무엇보다 부동산을 좋아해요
근데 가진 재산은 강남 신축 소형 한채로 대단한 성과를 이룬 사람도 아닙니다
이런 저도 공인중개사 가능할까요?
워낙에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 어떤 성향이 잘 맞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