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입시가 재밌는분

당연히 힘든데..애가 극상위도 아니고...하지만

자식을 키우니 이런 과정을 겪는 구나...

인생에 특별한 경험이다...생각이들어요. 물론 돈에 정신에 팍팍 늙고 흰머리가...ㅠ

 

사실 어제 아이가 수시에 하나 떨어졌어요 벌써..

그런데 애가 , 자기도 이런 일을 겪는다는게 한편 재밌다는거에요.

그 대열에 끼어있다는게...그런관문을 통과해야하다..인생이벤트 같기도하고.도박같기도해요.

저번에 실기시험도 봤는데 그기분이 꽤 괜찮더랍니다.

 

마냥 아이  같지만..

이런과정을 통해 어른이 되가는거 같아요..부모로서도 참을성 인내심도 생기고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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