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ㅡ친지 형제들 중 어르신들 빨리돌아가셨음 하고 바라는 사람들이 많네요.
제가 편하니 그냥 저에게 얘기하겠지만 듣는사람은 불편한데요.
설마 그런맘 있어도 드러내진 않을텐데ᆢ
조금만 어르신이 아파도 인제 때가 되었다,어르신이 건강해도 넘 건강해서 걱정이다 자식들 아프고 나이먹는거 모른다ᆢ등등
듣기싫은척하니 또 거리두네요.
뭐 이해는합니다.요즘 워낙 어르신들 장수하시고 그만큼 자녀가 신경쓰긴하니까요.
그래도 울아이가 나중에 저 빨리죽기바라면서 앞으로는 사근사근하면 좀 섭할거같아요.그래서 저는 육칠십 정도되면 아이랑 좀 멀리 떨어져서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