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 아니고 게스트로 나오는 제 가수 보러 가는 거긴 한데
그 가수에 대한 불호가 있었다면 예매 안했을텐데요...
남편이랑 2장 티켓값만 30만원이 넘는데
와이프 사건 얘기 나왔을때만 해도
내 티켓값이 그 여자한테도 가겠구나 싶어 찜찜했는데
요 며칠 그 가수에 대한 글들 보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사람이랑은 차이가 있구나 싶고
괜히 예매했나 싶네요
억지로 가도 추모 분위기라 연결 안지어 생각할 수가 없을텐데
기분 참 그러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23 10:50
팬은 아니고 게스트로 나오는 제 가수 보러 가는 거긴 한데
그 가수에 대한 불호가 있었다면 예매 안했을텐데요...
남편이랑 2장 티켓값만 30만원이 넘는데
와이프 사건 얘기 나왔을때만 해도
내 티켓값이 그 여자한테도 가겠구나 싶어 찜찜했는데
요 며칠 그 가수에 대한 글들 보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사람이랑은 차이가 있구나 싶고
괜히 예매했나 싶네요
억지로 가도 추모 분위기라 연결 안지어 생각할 수가 없을텐데
기분 참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