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자식 뒷바라지가 제일 재밌어요

속 상할 때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겠지만

제일 보람되고 재밌어요.

맛있는거 해먹이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20년 넘게 키웠는데 이렇게 변함없이 사랑스런 존재는 없어요.

다시 저음으로 돌아가서 또 키우고 싶지만

언젠간 제 곁을 떠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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