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등학생 아이가 친구집에 놀러갔어요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남의 집에 갈 땐 빈손으로 가는 거 아닌 것 같아
애 데려갈 때 배 3개를 드렸어요
ㅠㅠ 근데 그 쪽 이모님도, 어머님도 너무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저희 집에선 과일을 잘 안 먹기도 하고, 집에 많이 있어서요.
제가 과하거나 실수한 걸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23 06:47
어제 초등학생 아이가 친구집에 놀러갔어요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남의 집에 갈 땐 빈손으로 가는 거 아닌 것 같아
애 데려갈 때 배 3개를 드렸어요
ㅠㅠ 근데 그 쪽 이모님도, 어머님도 너무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저희 집에선 과일을 잘 안 먹기도 하고, 집에 많이 있어서요.
제가 과하거나 실수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