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들수록 멋진 여자분이 드물어요

남여 갈라치기 아닙니다. 미리 돌 던지자 말아주세요. 

 

미친 아저씨들 개저씨들 많은거 알아요. 

보통 평범한 남자였는데 젊잖게 나이들어가는 아저씨들

오히려 나이들수록 멋있어지는 분들 

심심찮게 보여요. 

특징은 조용한 말투 온화한 표정 적당한 운동으로 관리된 몸 

단정 깔끔한 옷차림새, TPO에 맞는 행동과 배려 정도

 

이정도 갖춘 여성분들 마주치기가 오히려 어려워요.

적당한 외모는 갖추셨으나 목소리 크신분들 다수 ㅠㅜ

의외로 휘황찬란한 옷차림새 다수 ㅠㅜ 아니면 촌시러움.

특히 말투와 외향, 차림새를 갖추신 중년 이상의 

여성 시니어분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깔보기 입니다. 

 

모임에서도 텃세 부리시는 분들이 요런 스타일 이시구요. 

다 자기 밑입니다. 

심지어 젊은 층에(50대) 커피 타오라고 시키는거 보고 

기절하는 줄... 또 하하하 타다 드려야지요 하며 갖다 드리는건.

 

교직, 공무원 사회 아닌 회사에서 보기 힘든 나이대기도 하고

이 나이대가 버티고 계신다면 완전 짱짱한 임원 아니면 

정말 소리없이 일만 하시는 형태다 보니ㅠㅜ 

롤모델로 딱히 주변에서 떠오르질 않네요. 

 

주변분들 예시 좀 들어주세요. 배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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