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전 이맘때 결혼기념일 선물을 꼭 해주고 싶다고
남편이 고집을부려서 생활비하게 현금으로 달라니
자기가 취미생활 하는걸로 쓰지 절대 안준다고해서
금 다섯돈짜리 순금 팔지 해달라고 했는데 딸이랑
상의하더니 백만원짜리 코트를 사주더라구요.
그때 우겨서 금팔지 안한게 넘 후회되네요.
그 코트 몇번 입지도 않아요. 편하게 패딩입지 ㅜㅜ
그쵸 제 복인거죠 돈복만 없어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4. 10. 22 12:59
삼년전 이맘때 결혼기념일 선물을 꼭 해주고 싶다고
남편이 고집을부려서 생활비하게 현금으로 달라니
자기가 취미생활 하는걸로 쓰지 절대 안준다고해서
금 다섯돈짜리 순금 팔지 해달라고 했는데 딸이랑
상의하더니 백만원짜리 코트를 사주더라구요.
그때 우겨서 금팔지 안한게 넘 후회되네요.
그 코트 몇번 입지도 않아요. 편하게 패딩입지 ㅜㅜ
그쵸 제 복인거죠 돈복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