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강강스포

백설공주 끝나니 세상에나

이토록 미쳐버린 드라마가 다시 시작하다니요. 

 

정주행에 재주행에 네플릭스로 뽕을 뽑는 중입니다. 

극본 연출 미장센 연기 음악 작감들이 대결을 펼치는데

합이 미쳤네요. 

한편 볼때마다 새로운 디테일이 ㅠㅜ

 

1. 송미나는 살아있다?? 

오토바이가 송미나일까요? 

이유는 모르겠고 송미나를 쫒아보니 

엄마죽음의 원인이 최영민이고 4부에서 드디어 이유 확인. 

이에 송미나는 조력자로 변신한듯. 

아마 그 사이 송미나랑 오해로 하빈이를 차로 친듯.

그 알리바이 만들려고 횡단보도에서 차에 뛰어들었고요. 

그전에 캐리어 끌때 보면 몸이 기울고 몹시 힘들어보여요. 

차량 불태우고 알리바이 만들고 현장 조작. 

 

2. 이수현 스토리가 5,6부로 풀리겠죠??

아마 평범하게 잘 지내던 수현이랑 하빈이

지켜보며 안도하던 하빈엄마(지수) 

셋이 사건(수현 사고?? 육상 포기?? ) 으로 균열이 생기고

드디어 지수도 하빈에게 위심이 싹트기 시작.

결국 자살

 

 

3. 이 모든걸 하빈이가 풀어내게 될까요?

담임과 집주인과의 관계도 실마리가 나오진 읺았지만

그집 아들래미 한건 해쥬길..... 플리즈....

 

4. 장태수는 처절하게 후회하게 될까?

 

5. 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던 어릴적 사고의 진실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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