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울 귀요미 둘째가 정강이 골절 수술을 받아요.
초등학교 2학년 아들램인데.. ㅠㅠ
태권도장에서 공 차는 놀이를 하다 뛰어가면서 넘어졌는데 정강이 뼈 두 개가 부러졌어요..
칼슘 비타민d를 잘 안챙겨먹어서 이렇게 된 건가 자책도 되고 속상하네요..
애 둘키우며 크게 아픈적이 없어서 감사하다 늘 생각하고 지냈는데 ㅠㅠ 이번 사고에 넘 놀랐고 또 수술도 걱정입니다..
오늘 입원하고 이것저것 검사 받았는데 전신마취도 무섭네요..
수술 잘 되길 그리고 빠른 회복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