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닝이 대 유행이고, 동호회활동도 엄청나게 활발하던데
몰려다니면서 여의도, 반포 한강고수부지, 석촌호수 경복궁 등등 러닝족 들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남의 동네에서 뛰는 거 진짜 없어보여요.
꼭 부촌에서만 모여 달리던데...
유니폼 맞춰입고 요란 떠는데 길도 막는 민폐에 꼴불견.
중랑천 안양천 홍제천 등 동네마다 곳곳에 하천이 있고, 학교 운동장에 달릴데도 많드만... 굳이 멀리 반포 여의도까지 가는 건지...
허영심 가득한 신흥 된장남녀들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