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도...참.....

직장다니고 50후반이고

아이셋을 도우미 도움받아 키웠어요.

아이들 물론 중간에 속썩여서

속이 문드러진적도 있지만

 

세아이 잘 자라서

다행이 다들 알아서 인서울 해주고

( 엄마가 신경 썼으면 좀 더 나은 대학교 갔을까?

후회도 되지만)

졸업하기전 알아서 취직하고

 

이제.막내만 중상위대학 공대 1학년 

용돈 부족하다 야간알바도 하고

고군분투 하며 집에서 1시간거리 학교앞에서 굳이...

자취하면서 살고있어요

 

정년이 있는 외국인 회사라..

아직 퇴직까지 7ㅡ8년 남았고

일은 여유롭고..

 

퇴근시간 기다리며. 아이들 생각하니 참 좋네요.

이쁘고 소중하고 사랑하는 나의.아이들...

나의 보물들 이라고

일기장 삼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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