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아래 과기정통부)가 추진해오던 '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구축 사업'의 내년(2025년)도 예산이 전액 삭감되어 해당 사업이 종료될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사업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통신비 절감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사업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
반면에 '디지털 격차 해소 ODA (해외공적개발)' 예산의 경우 내년에 약 400억 원가량이 증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을)은 10일 "외국엔 지원하고, 우리 공공와이파이 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했다"며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8347?sid=101
진짜 파괴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