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안 가져오면 들어는 줄게
내내 언플하니 의료계가 대안은 안내놓고
심통 부린다 생각하시죠?
근데 그걸 왜 의료계가 가져오나요?
협의 주체인건 맞지만
의료정책 장기플랜을 세우고
그 안에서 의사 추계는 정부에서
세금으로 연구 용역주고
공청회 하고 그러면서 수정하고
다듬어가며 정하는거예요.
그런거 하라고 정부한테 세금 쥐어주고
공무원 월급 주는거라고요.
이번 정부는 그 과정 전부 생략
근거도 못댈 숫자 던져놓고
강압 일변도, 저 말은 그냥 우리도
노력했는데 의료계가 버팅긴다
이미지 씌우려는 언플일 뿐이에요.
정부는 들어줄 생각없고
문제해결할 생각도 없어요.
야당이라도 나서서 중재하려니 그것도
안 받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