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되니 그간 이런거저런거 신경쓰고 마음졸이며 살았던거에 반발심이라도 생기듯 다 무시하고 싶어지네요.
82님들은 여전히 가족 시험일엔 미역국 안끓이시나요?
날마다 왜이리 마음 속이 부글거리는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21 09:04
갱년기 되니 그간 이런거저런거 신경쓰고 마음졸이며 살았던거에 반발심이라도 생기듯 다 무시하고 싶어지네요.
82님들은 여전히 가족 시험일엔 미역국 안끓이시나요?
날마다 왜이리 마음 속이 부글거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