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 짧아지니 슬슬 쓸쓸해져요

저 있는 곳에서 남서쪽으로 큰 주상복합 두 개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그게 지는 해를 막아요.
아까 4시반쯤에 그 건물 사이로 이미 기울어있는 해를 보니까 또 그게 막 아쉽네요.
가을이 한 반년정도로 길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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