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 부근 길거리에서 트럭 아저씨가
한바구니 3천원이더라구요
맨날 이마트 이런데서 만원 넘었는데
이게 왠일이난 싶어 그냥 샀어요
당연히 싸니까 별맛은 기대 안하고요
근데 집 와서 하나 맛보니 맛이 띠~~융
넘 달고 맛있어요!
그리고 엄청 신선한 느낌!
귤이 표면이 우둘투둘한게 달고 맛있거든요
근데 이게 그러네요
갯수가 꽤 되어 세어보니 20개였어요
7개 천원인셈. 하나당 150원쯤이네요
이거 저 어릴적 가격인데 넘 놀라워요
진짜 넘 싸고 넘 맛있어요
트럭 아저씨께 한마디 하고 싶네요
아저씨 넘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일장사 대박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