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락에서 개구리가 죽었는데요

언제 여기까지 들어와서 죽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보통 죽으면 발라당 뒤집어 져서 죽잖아요.

이 개구리는 앉은채로 말라 죽어 있네요.

다락방까지 올라온것도 특이하고

그대로 미라가 되었어요.

등쪽의 피부의 일부가 닳아서 내장이 보이는데

그 내장도 그대로 말라서 다 보이네요.

너무나 특이한 자세예요.

이렇게 죽은 개구리를 본적은 없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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