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니 거기다 애낳고 키우니
몸상하고 맘고생 몸고생
남편 시댁 스트레스에 친정은 결혼햇으니 끝이라고
섭섭하게 상처주고 내편안들고 남편편들고
미혼때는 괜찮은 남자와 연애와 결혼 쉽지 않아
늦었다고 발 동동 구르며
난 이번생에 유모차 끌어보수잇을까
임신한 친구 부러워하면서 친구 힘들어하는말은
안들림
아줌마들 결혼하지말라고 고생한다는말은
아줌마는 결혼해놓고 등등 이라 생각
결혼못해 힘들어하며 결혼정보회사까지 하는
나에게 친정 엄마가 결혼은 희생이라고
놀기만(연애만)하라는말 안들음
난 혼자 살래 하던 비혼친구 이해 안갓는데
현명하다 좋겟다 속편하겟다 생각드는거
저만 그런가요..?
요샌 스님들 결혼안하는거 이해돼고
(결혼도 못하는데 스님되고 싶어하는거)
오히려 자식 키우는 어머님들보다
혼자 수행하시는 스님네들이 더 행복해보이는데
누군가가 본인경험을 일반화 하지말라고 해서요
행복한 기혼들도 많다고..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