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도 못 끓인다는 제 친구 엄마랑 사이 좋아요.

국민학교때 부터 유명했어요.

친구 엄마의 딸 사랑

 

공주처럼 큰 친구는 아직도 친정 엄마 옆에 살고

엄마가 친구의 아이도 키워주셨어요.

저녁식사 준비 걱정 안해요.

엄마가 차려주시니까

 

친정 엄마, 아빠 도움으로 작장 고위직이구요.

엄마랑도 사이 좋아요.

 

 

근데 저희 엄마는 반대 스타일 엄마예요.

니 스스로 하라는 식

잔소리도 많았구요..

덕분에 제가 자립심 있어서 뭐든 잘해요.

저는 국도 잘 끓여요.

 

근데 엄마가 싫어요.

그 친구처럼 엄마는 내 삶의 안식처가 아니예요.

늘 나한테 불만 많은 잔소리 하는 엄마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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