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며늘 전화. 방문 필요없는 시모.

저에요.  예비시모입니다.

 

남의집딸 전화가 모가 그리 반갑고 좋을까요.

나도 얼마전 며늘이었어요.

며늘은 사위처럼 귀한 손님입니다. 조심스러워요.

 

결혼시 5억은 증여해줄수 있어요.

전화안해도 되요. 

시집 방문도 안해도 됩니다.

명절에 친정먼저가도 상관없어요.

딩크도 환영이에요.

다만 생일이나 명절 중요한일에는 연락해야죠.

내가 낳아키운 아들과 가끔 연락하면 됩니다.

 

다만 맞벌이어야합니다.

반반이면 넘 좋고 6:4라도 되길 바랍니다.

제 주변에 이런 아들맘들 너무 많습니다.

돈있는집들도 다들 비슷한집들과 결혼하길 바랍니다.

 

네...죽어도 전업하겠다는 여자와 결혼하겠다면 할수 없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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