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늙을수록 남편과 살기 싫어요

늙은 부인과도 살기 싫은사람 있겠지만,

점점 깔끔치못해지는 남편은 ㅠㅠ

인상험악하게 변하는거 기본에,

밥먹을때 쩝쩝거리고, 이쑤시고(아주혐오스러워)

몸에서 냄새나고 게을러지고, 임신8개월마냥 올챙이 배만 볼록나오고..ㅠ

거기다 성격 쫌스러워지면서 뭐라도 어쩌다하면 생색 오부지게내고..같이 생활할수록 그냥 삶이

우울해지네요.

 

반대로....이글보는 남자들은 또 늙어가는 

부인 욕할사람 많겠지만,

한국 남자 장년들은 왜케 추해보이는 사람 많은지

외국에서 오래산 사람으로서..백인들은 나이 들어도

오히려 멋있게 늙어가는 실버 많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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