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최동석이나 박지윤이나. 인생에서 큰 시련이 없었나봐요

최동석 이번에 자멸하는거보니

아 그동안 삶이 순탄했구나

스트레스 관리나 위기 관리가 전혀 안되는거같아요. 마누라한테 하는것만 봐두 그렇구요

박지윤은 너무 거칠거없이 살아온게 보이구요

전 둘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하기사 둘다 학벌에 비해 메인 방송사 아나운서에 앵커에 그걸 20대부터 이루었고

사실 문과들한테 그정도면 고시패스나 다름없는데 운도 작용한거고 

삶이 그동안 순탄하니

자기가 가진것들을 보지 못하고 

감사할줄 모르고 같이 공멸하는 길로 가는구나 싶어요

전노민이 진짜 힘든걸 못겪어봤구나 하던말에 공감가요

울엄마도 그러대요

진짜 인생이 힘든건 자식이 흔들릴때라구요

그집 애들 상처를 전국민이 걱정하는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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