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자랑을 남편에게 했더니...

저보고 팔불출이라고 하며 엄청 뭐라 하네요ㅜ

어디에 할 곳이 없어서 한건데....

아이가 늦은감이 있지만 영과고 진학 권유 받아서 준비해보자고 해서 생각지도 않은 걸 여러 곳에서 아이를 탐내서 기분이 좋았거든요.. 

좀 예상치 못한 반응에 충격을 받았어요..

친부라면 같이 기뻐해줬을까? 하는 맘도 들고요ㅜ

참고로 저희 집은..

재혼가정이고 남편은 아이가 없었고 

저는 미혼싱글맘으로 혼자 키우다가 만났어요,

그래서 항상 혼자 기쁨과 슬픔을 삭이다가 말을 해본건데 ㅠ 서운하네요!

학비나 이런건 제가 감당하기에 부족함 없는 상태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