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비라고는 1도 안하는 남편이 다 떨어진 크록스에 물이 샌다며 사달라는데요.
그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네요.
오래만에 크록스 사러 갈 생각에 소비는 하고 싶지만 참았던 마음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또 간만에 갔는데 없으면 큰일이라 오늘 다녀 오신분 계실까요? 정상 매장에서는 사본적이 없어서 꼭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서 사야 잘산것 같은 마음이 드는 품목중 하나네요.
없을때도 가끔 있어서 물어봅니다.
작성자: 코스트코에서
작성일: 2024. 10. 19 18:06
정말 소비라고는 1도 안하는 남편이 다 떨어진 크록스에 물이 샌다며 사달라는데요.
그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네요.
오래만에 크록스 사러 갈 생각에 소비는 하고 싶지만 참았던 마음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또 간만에 갔는데 없으면 큰일이라 오늘 다녀 오신분 계실까요? 정상 매장에서는 사본적이 없어서 꼭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서 사야 잘산것 같은 마음이 드는 품목중 하나네요.
없을때도 가끔 있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