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것 같기도한데
이상하게도 갑자기 이유없이 우울해지고 슬픈기억이 떠오를 때 있어요
한 참을 뒤숭숭하고 다운되게 있다가
나를 곰곰히 들여다보면
특별히 이 시점에서 우울할 이유도 슬픈 일도 없는데
단지 어제 오늘 몸을 좀 많이 쓴 날 근육이 뻐근하거나
좀 무리하거나 피곤한 몸이 된 상태일 때면
슬픈 사람이 되어있네요
이해가 좀 가지 않는데
이것도 노화 증상일까요?
젊을 땐 과로하거나해도 우울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작성자: 인지
작성일: 2024. 10. 19 11:35
당연한것 같기도한데
이상하게도 갑자기 이유없이 우울해지고 슬픈기억이 떠오를 때 있어요
한 참을 뒤숭숭하고 다운되게 있다가
나를 곰곰히 들여다보면
특별히 이 시점에서 우울할 이유도 슬픈 일도 없는데
단지 어제 오늘 몸을 좀 많이 쓴 날 근육이 뻐근하거나
좀 무리하거나 피곤한 몸이 된 상태일 때면
슬픈 사람이 되어있네요
이해가 좀 가지 않는데
이것도 노화 증상일까요?
젊을 땐 과로하거나해도 우울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