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패딩 봄버 있고 속에 어깨만 가린 반팔
외출해서 십여분 걷다 지하철 탔는데
더워서 겉옷 벗었어요.
아직 에어컨 틀어주는데 아주 시원하네요.
그제야 둘러보니 다들 긴 팔차림 외투
얇아도 패딩이라 더 더웠던건가
그래도 지금 반팔이 딱 쾌적한데
저만 만원 지하철서 반팔이네요 ㅎ
(근데 주말 이 시간 5호선 방화행이
이리 붐비나 놀라네요.
전 주말 스케줄 근무직이라 출근중)
작성자: happ
작성일: 2024. 10. 19 10:15
얇은 패딩 봄버 있고 속에 어깨만 가린 반팔
외출해서 십여분 걷다 지하철 탔는데
더워서 겉옷 벗었어요.
아직 에어컨 틀어주는데 아주 시원하네요.
그제야 둘러보니 다들 긴 팔차림 외투
얇아도 패딩이라 더 더웠던건가
그래도 지금 반팔이 딱 쾌적한데
저만 만원 지하철서 반팔이네요 ㅎ
(근데 주말 이 시간 5호선 방화행이
이리 붐비나 놀라네요.
전 주말 스케줄 근무직이라 출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