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간을 못내서 딸이랑 일주일 여행을 다녀왔더니 친구가 다른 친구들도 있는자리에서 저보고 남편만 혼자 두고 어찌여행을 가냐. 남편 안챙겨줘도 신경안쓰이냐는둥 남의 남편 걱정하는척 은근 돌려까기 하는것 같아 기분 나쁜데 뭐라 대응하면 좋을까요? 네명 모이는 친구중 한명이라 저랑좀 안맞아도 참아왔는데.. 저런식의 말을 세번째하니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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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10. 19 03:20
남편이 시간을 못내서 딸이랑 일주일 여행을 다녀왔더니 친구가 다른 친구들도 있는자리에서 저보고 남편만 혼자 두고 어찌여행을 가냐. 남편 안챙겨줘도 신경안쓰이냐는둥 남의 남편 걱정하는척 은근 돌려까기 하는것 같아 기분 나쁜데 뭐라 대응하면 좋을까요? 네명 모이는 친구중 한명이라 저랑좀 안맞아도 참아왔는데.. 저런식의 말을 세번째하니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