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에 결혼 했으면 충분히 애 낳을 수도 있는 나이인데 왜 안낳았을까요?
첫번째 산부인과 의사 사이에서도 없었고요.
갖은 욕심 많은 여자라 자식 욕심도 냈을거 같은데 이해가 안가네요.
악귀 같이 사기로 벌어들인 돈 물려줄 자식 없으니 많이 아쉬웠을텐데
바보 같은 오빠도 자식은 원했을거 아니겠어요?
하여간 여러가지로 희한한 인간들이에요.
박근혜도 그렇고 대통령 될 사람들은 결혼하고 자식 기르는 좀 일상적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야 국민들이 겪는 인간사 고충을 공감하고 정책을 만들지
저출산에 대한 원인 분석, 무너져가는 공교육에 대한 고찰 등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다는
국정 감사 보다가 별 생각이 다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