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니 친구들과 스케줄 맞추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냥 혼자라도 답답해서 차를 가지고 갈려고요
반차내면 일산에서 출발하거나
아침일찍 창동에서 출발할건데 장소 추천 부탁해요
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하신가요?
아이성적이 내 성적 같고
남편은 낯설고..
시집식구들은 나만 바라보고
숨막혀요
중년이 되면 여유있게 우아하게 지낼줄 알았는데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런지
작성자: go
작성일: 2024. 10. 18 13:41
중년이 되니 친구들과 스케줄 맞추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냥 혼자라도 답답해서 차를 가지고 갈려고요
반차내면 일산에서 출발하거나
아침일찍 창동에서 출발할건데 장소 추천 부탁해요
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하신가요?
아이성적이 내 성적 같고
남편은 낯설고..
시집식구들은 나만 바라보고
숨막혀요
중년이 되면 여유있게 우아하게 지낼줄 알았는데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