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급생에 모래 먹인 초등생, 시의원 자녀였다…"머리숙여 사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한 초등학교 6학년 4명이 지난 4~6 월 동급생인 B양( 12 )에게 공원에서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게임 벌칙을 수행하겠다며 몸을 짓누르는 등 폭력을 저질렀다는 신고가 지난 7월 접수됐다.

 

성남 지역 맘 카페에도 A 의원에 대한 글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화가 난다” “성남시에도 실망” 등처럼 A 의원 행보를 나무라는 글이 대부분이다. 일부 맘 카페에선 가해 학생들의 진정한 사과 등을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준비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한 학부모는 “6학년 아이가 몇 달씩 인간으로서 받아서 안 되는 괴롭힘을 받고도 어떤 어른도 그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라며 해당 사건이 솜방망이 처분으로 끝나선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416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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