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려서부터 척추 측만이 있긴한데, 작년부터 거북목에 등이 굽었는지
상의를 입으면 무언가 뒷목(뒷카라 부분)이 바짝 올라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무언가 답답한 느낌도 들고 사진을 찍으면 구부정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자세가 좋지 않아 의식하지 않으면 약간 구부정해요.
의식해서 어깨를 펼 수는 있는데 혹시 50초인데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열심히 하면
거북목이나 굽은 등도 펴 질까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갑자기 뒷라인이 바뀐 느낌이 심하게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