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과 야망 87년작 보는 중인데

방영 당시에 전 중딩이었는데 별 관심 없어 어른들 볼때 옆에서 잠깐씩 봤는데

어른들이 미자 욕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남자 망치는 여자라고요.

 

요즘 유튜브에 올라온거 보는데

배우 활동도 못하게 하고 집에서만 있으라며  지나치게  속박하는 태준이 

더 문제였네요.  본인은 회사 일 바빠 미자와 함께 시간 보내지도 못하면서도요.

계속 버럭거리는 태준모는 당연히 나쁜 시모고요.

나이 들어 보니 남자 망치는 여자라고 욕먹던 미자가 훨씬 더 이해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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