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효리가 이상순 열등감없는게 좋다는말 이제 이해되요

대외활동 열심히하고 (그러다보니 아는 남녀 동료들 많고) 능력있는 여자의 남자들

그여자 능력으로 덕은 보고 살면서 무시는 당하기 싫고 여자가 너무 나대서 자기 앞길 막는다 생각하고. 

행여나 밖에서 나보다 잘난 남자랑 눈맞을까 불안해서 혼자 망상에 빠지고

그러면서 여자한테 일하지말고 살림만 하라고 하기는 싫고.

잘난 남자가 잘난체하고 생색내고 여자 무시하는것도 극혐이고 열받지만 저런 옹졸하고 소심하고 피해의식에 찌든 찐따는 진짜 속터져 죽어요.

이효리가 남자가 자기보다 잘나지길 바란적 한번도 없었는데 남자쪽에서 열등감 표출하면서 니가 잘버니까 니가 돈 내 뭐 해줘 이런식으로 나오고 은근히 안꿀릴라고 오히려 누르려고했던게 싫었고 이상순의 그 여유롭고 느긋한점이 좋았다는데...

자존감이 이래서 중요한가봅니다. 잘난체도 열등감폭발도 모두 자존감부족이 원인이니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