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지윤처럼 돈 많은 사람도 돈때문에 허덕거리며 살긴 사나보네요

국제학교학비랑 아이들 키우는게 돈이 엄청 많이 들긴 하지만,, 

 

박지윤급정도로 돈 많이 벌면 돈이나 육아때문에는(가사도우미 2~3명 쓸즐 알았거든요) 안싸우고 

다른 문제로 크게 싸울줄 알았어요. 

예를 들어, 바람이나 사기 등등 또다른 엄청난 사건 

카톡내용보니 우리네랑 퍽퍽한 일상생활에 치여사는건 비슷하네요 

박지윤정도벌이면 월 200 플러스되도 별 영향 없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전체 맥락은 결국 돈인듯 해요.

 

디패에선 돈이 큰 문제는 아니라지만   잘 살펴보면 결국 돈인거 같아요. 

 

박지윤이 회사 나오고 

최동석도 9시 앵커 회사 나오면서 

두 부부가 베베 꼬인듯 하네요. 

 

진짜 최아나 짤린게 부인때문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엔

짤렸다기보단, 소문나고 회사에서 뒷담화하니까 못참고 나와서 더 베베 꼬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남자가 회사안나가고 육아만 하면 더 우울해서 일하는 사람 잡죠 

최지우처럼 그냥 회사하나 차려주지. 이정도 능력은 안되나봐요 

 

카톡 전부 보니 숨막히네요 ㅠㅠ 

 

최아나자체는 좋게 말하면 선비스탈인데, 친구없는 외톨이형 더구나 일안하고 돈도 못버니 짜증은 극예민

박지윤은 성격자체가 활달하고 친구도 굉장히 많고 연옌친구들도 잘 사귀는거 보면 사교성이 좋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최아나는 외롭다 못해 베베 꼬였을거 같아요

 

그치만 셰프와 카톡내용은 바람비슷해보이긴하네요.. 솔직히 

 

이건 누구나 빡돌만하긴하죠..

 

암튼 대충 참고 살았으면 살았을테지만

박지윤이 먼저 남편한테 정이 이미 뚝 떨어진 상태라

최아나가 더 열받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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