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출신 냥이 두마리 키워요
불쌍한 생명 거뒀다는 생각에
뭔가 모르게 안도감(?)이 들어요
나도 저런 생명과 크게 별다를바 없는 인생이지만
나의 작은 도움과 희생으로 그 전보다는
냥이들이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뿌듯함이라는 단어는 안맞고
왜 안도감이라는 단어만 맴돌까요
적당한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0. 17 13:56
길출신 냥이 두마리 키워요
불쌍한 생명 거뒀다는 생각에
뭔가 모르게 안도감(?)이 들어요
나도 저런 생명과 크게 별다를바 없는 인생이지만
나의 작은 도움과 희생으로 그 전보다는
냥이들이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뿌듯함이라는 단어는 안맞고
왜 안도감이라는 단어만 맴돌까요
적당한 단어가 안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