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감을 진짜 못하는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면 힘빠져요.

회사 사람들이랑  점심이나  같이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는데요.

 

유독 한명이  말 하는것도 그렇고 말을 이상하게 해석하구요.

 

회사 사람 한명이랑  일 하면서 언쟁이 있었거든요.

 

빨리 빨리 해달라고   무조건 빨리 해달라고 하니  말도 안되게요.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이랑 많이 싸우는 사람이라...

 

오후에  빈둥 되는것보다 천천히 하는게 괜찮치 않냐고  이야기 했거든요.

 

상대방도  오후에는 빈둥빈둥 대요.

 

빨리 하고  놀자라는 생각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아무튼   요즘  아침에 출근하면  00씨 때문에 스트레스를 나도 모르게 받는건지

 

일을 빨리빨리 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다고 했더니   웃는거예요.

 

정말 잘 웃는 사람이  아니라  평소에는 말을 이상하게 해서 그런가? 그렇게 보였어요.

 

빨리 빨리 하다보니 오전에  일이 끝나요. 오후에는  일이 없어서 빈둥 대고 있구요.

 

이 이야기도 했더니  퇴근 하면서   하는  말 " 오늘 오후에  놀았어?

 

뭐 했어? 이렇게 물어봐요.

 

저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 항상 저런식  남이 잘되면 특히 본인 주위사람들이 그러면   말을 참

 

이상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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